어제 낮까지는 비교적 공기가 부드러웠지만 비가 그치고 저녁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.
이에 따라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데,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-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 어제보다 11도가량 기온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.
출근길 추위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.
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4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6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.
오늘은 대체로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.
다만 동해안에는 밤까지 5~30mm의 비가 오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최고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.
추위 속에 내린 비와 눈이 얼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있겠습니다.
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3~11도가량 낮겠습니다.
서울 -3도, 대전 -2도, 광주 2도, 부산 6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은 어제보다 2~6도가량 낮겠습니다.
서울 4도, 대전 6도, 광주 8도, 부산 13도로 예상됩니다.
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-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
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1218004134132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